“가장 뛰어난 사람들은 스스로를 관리합니다”

지난 15년간 사람들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해고하고, 그리고 지금은 스타트업을 하며 직접 부딪치면서 더 크게 공감하게 되는 스티브 잡스의 말이 담긴 비디오. 그가 말하는 불변의 진리를 여기에 번역해서 올린다.

The greatest people are self-managed – they don’t need to be managed. Once they know what to do, they’ll go figure out how to do it – they don’t need to be managed at all! What they need is a common vision – and that’s what leadership is. What leadership is, is having a vision, being able to articulate that, so that people around you can understand it – and getting a consensus on a common vision.

가장 뛰어난 사람들은 스스로를 관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알면, 그들은 가서 그 일을 해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통의 비전이고, 그것이 바로 리더십입니다. 리더십이란, 비전을 가지고, 그것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한 후에, 그것에 사람들이 동의하게 하는 것입니다.

We wanted people that were insanely great at what they did, but were not necessarily those seasoned professionals, but who had at the tips of their fingers and in their passion the latest understanding of where technology was, and what we could do with that technology, and we wanted to bring that to lots of people.

우리는 너무나 완벽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필요했지, 경험 많은 프로들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최신 기술을 아주 잘 이해하고, 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져다줄까를 매일 고민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

So the neatest thing that happens is when you get a core group of, you know, ten great people, it becomes self-policing as to who they let into that group. So I consider the most important job of someone like myself is recruiting.

아주 신기한 건, 아주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두면, 그들이 다른 어떤 사람들을 그 그룹에 들여보낼 지 스스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이 하는 가장 중요한 작업은 사람들을 찾는 일입니다.

We went through that stage in Apple where we went out and thought oh, we’re gonna be a big company, let’s hire professional management. We went out and hired a bunch of professional management. It didn’t work at all. Most of them were bozos.

우리도 그런 시기를 거쳤습니다. “이제 큰 회사가 될 거니까 전문 관리자들을 고용하자”. 그래서 잔뜩 뽑아봤습니다. (한숨을 쉬며)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멍청이들(bozos)이었습니다.

They knew how to manage, but they didn’t know how to do anything! And so, if you are a great person, why do you wanna work for someone who can’t learn from it? You know who the best managers are? They are the great individual contributors who never ever want to be a manager. But decided they have to be a manager, because no one else is gonna be able to do as good a job as them.

그들은 사람들을 관리할 줄만 알았지, 할 줄 아는 게 없었습니다! 게다가, 당신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라면, 배울 게 없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싶겠습니까? (깨달았다는 듯이) 누가 가장 뛰어난 매니저인 줄 알아요? 절대 매니저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 전문가입니다. 본인이 가장 일을 잘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만큼 일을 잘해낼 수 없기 때문에 관리자가 됩니다.

격하게 공감하는 한 마디 한 마디 말들. 우리 회사에는 중간관리자가 없다. 그리고 앞으로 한동안도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하는 이런 회사를 보았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한 명 한 명이 전문가들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정말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제는 어느 정도 그런 모습을 갖췄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스타트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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