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 잇 출간, 그 후

한국에서 책을 출간한지 약 4달이 되었다. 많은 지인들이 책이 잘 팔리느냐고 물었고, 또 책을 낸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책은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 같다. 이제 4쇄 인쇄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래 전부터 목표했던 일을 마무리지어서 기뻤고, 이 블로그의 독자들과 트위터 팔로워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책을 구매해주셨고, 그 책에 내가 사인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

책 리뷰

책을 읽은 분들 중 소감을 보내주시거나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책 소개 페이지에 소감을 올려주신 분들이 많아 고마웠다. 아래는 ‘어느 아줌마의 리뷰’라며 카카오 스토리에 올라온 글을 출판사에서 보내준 것이다.

길가다 우연히 들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한소절에 울컥.
이불 덮어쓰고 그냥 좀 울고싶다.
이건 마음.

며칠간 숨죽여 읽은 책
스핀 잇.
실리콘밸리, IT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인데
정말 찰지게 재밌다.
막 뛰쳐나가고 싶다.
이건 머리.

가을, 정말 알수없구나
멜랑꼴리와 갈증

블로그를 통해 닿을 수 있는 독자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사람에게 책을 통해 닿고 싶었는데, 그 목적을 이룬 것 같다. 교보문고 류영호 차장님이 ‘화제의 신간’으로 선정해 주셨고, 인터넷 교보문고에는 이런 리뷰도 올라왔다.

이 책은 IT 경제서가 아니라, 더 이상 뒤처지지 않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생존경제학 책 같다. 안 봤으면 여전히 무지몽매하게 살았겠지만 보고 나니,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눈 감고 귀 막고 멍하니 직장생활에만 목 맸을 것 같다. 이제라도 IT와 실리콘밸리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천만다행이다…

더불어 마음에 들었던 리뷰는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의 류현정 기자님이 써주신 기사인데, 책 내용을 핵심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다.

책에는 실리콘밸리에 살아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재미난 일화도 많다. 넷플릭스 유료 회원이 될 것인가, 아마존 유료 회원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는 대목,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부터 애플TV, 구글TV, 로쿠박스를 다 써보고 만족하지 못해 중고를 팔거나 제품을 반납하는 대목, 호텔 대신 에어비앤비에서 민박을 구하고 집주인의 와인을 사며 대만족하는 대목이 깨알처럼 씹힌다.

한편, 예스24에서 만드는 온라인 잡지인 채널 예스와 인터뷰를 했는데, “실리콘밸리와 <슈퍼스타 K>의 공통점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다. 인터뷰 기사를 상세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정리한데다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인터뷰 기사가 되었다. 아래는 기사의 일부이다.

캘리포니아로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완전히 반했어요. 그 전부터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출장 가는 곳마다 눈여겨보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캘리포니아만큼 확신이 들었던 곳은 없었죠. ‘여기에서 살아야겠다’ 싶었어요. 물론 게임빌에서 계속 일하면서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할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왕이면 보통의 캘리포니아 사람들처럼, 그곳에 있는 회사에 취직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배움에 대한 욕구가 유난히 강한 사람 중에 한 명인 것 같아요. 호기심도 많고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요. 배움을 중단하면 즉시 인생에 회의를 느끼는 스타일이에요. 게임빌에 있으면서도 많은 걸 배웠고 재미도 있었지만 더 많이 배우고 싶었어요. 미국 시장에 대해서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캘리포니아, 특히 실리콘밸리는 당시에도 핫(hot)한 곳이었죠. 그런 곳에서 뭔가 괜찮은 일을 하면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한 끝에 먼저 학교에 가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UCLA에서 MBA 과정을 시작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죠.

기업 강연 – 글로벌 창업 지원 센터, SKT, 네이버, 핸드스튜디오, …

책 출간과 함께 강연 요청도 여럿 받았다. 미래 글로벌 창업 지원 센터(Born2Global)의 초대와 함께 다양한 회사와 학교, 그리고 방송국에서 강연과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면서 휴가를 내어 한국에 방문했다. 글로벌 창업 지원 센터에서는 강연 뿐 아니라 ‘멘토링 세션’이라고 해서, 현재 창업을 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매우 흥미로웠다. 강연 내용은 플래텀에서 ‘실리콘밸리에 왜 이렇게 돈이 몰리는가‘라는 제목으로 거의 한 마디도 빼놓지 않고 정리해 주셨다. 이 행사를 계기로 KAIST를 졸업하고 인공 위성을 개발하는 일을 하다가 Promisope라는 회사를 만든 이준호 대표를 만나게 되었는데, 회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지금 장애아 또는 희귀 난치성 질병을 가진 아이들의 보호자들이 자유롭게 그들의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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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글로벌 창업 지원 센터에서 있었던 강연과 멘토링

한편, SKT에서 연락이 와서 직원들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T클래스의 강사로 초대되어 강연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회의실을 가득 메워주셔서 놀랐다. 이야기를 마치자 예리한 질문을 많이 던졌는데, 내가 정리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상헌 대표님의 초대로 네이버에서 강연할 기회도 가졌다. 네이버 임원들이 많이 참석한다고 해서이기도 했지만, 네이버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서 내 블로그가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터라 유난히 긴장되었던 자리였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차분히 앉아 이야기를 들어 주셨다. ‘실리콘밸리 이야기’에 더해 네이버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는 점들, 즉, 네이버가 검색 품질을 높이는 데 더 관심을 기울이고 디스플레이광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를 바라고, 한편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등 오래된 지식 저장 플랫폼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등의 의견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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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그린 팩토리에서

책에 사인도 원 없이 해봤다. 스파크랩스 데모 데이에서 책 사인회를 한다기에 출판사에서 책 100권을 가져갔는데, 스파크랩스에서 모두 구입해서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한 덕에 두 번의 쉬는 시간에 걸쳐 정신 없이 책에 사인을 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여쭤보면서 책에 사인을 남겼는데, 그동안 책 만드느라 했던 고생을 아깝지 않게 만든, 뿌듯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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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스 데모 데이에서 가졌던 책 사인회

출국 직전 역삼동에 위치한 핸드스튜디오라는 스마트 TV용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연락을 받아 강연 및 책 사인회를 가졌는데, 회사 분위기가 아주 좋았던 데다, 호기심에 가득한 직원들이 쉴 새 없이 질문을 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스마트 TV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거침 없이 이야기했고, 무엇보다 예전에 게임빌이라는 회사를 키우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다가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냈던 핸드스튜디오 직원들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냈던 핸드스튜디오 직원들

끝나고 사인회도 가졌는데, 이 때 사진을 참 잘 찍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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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튜디오에서 강연을 마치고

학교 강연 – 대구과학고등학교(영재고)

무엇보다 기억에 남았던 강연은 대구과학고등학교(영재고)에서였다. 책이 나온 지 얼마 안되어, 출판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대구영재고에서 연락이 왔는데, 책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해준다면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구에 와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것이었다. 사실 한국에서의 일정이 빡빡했던데다, 그쪽에서 원하는 일정이 한국 방문 일정과 맞지 않아 아쉽게 거절을 했었다. 그 후에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영재고의 교사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내 일정에 맞추겠으니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하셨다. 대구까지 가려면 KTX로 2시간이 걸리는데다 서울역에서 출발해야 함을 감안하면 이동에만 왕복 6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많이 고민이 되었지만, 고등학생들에게 강연을 한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게 여겨져 수락했다. 고등학생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면 가장 와닿을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강연에 참석한 대구과학고(영재고) 학생들
강연에 참석한 대구과학고(영재고) 학생들

도착하니 다음날 시험이 있는 고3을 제외한, 고1, 고2 학생 200명이 강당에 앉아 있었다. 간략하게 내 소개를 한 후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내 고민은 말끔하게 해소되었다. 전국 단위로 모집하고, 매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학생들이라더니, 정말 남달랐다. 처음에는 사실 큰 기대 없이 이런 질문을 던져 봤다.

자, 이제 ‘기업 인수’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것이 실리콘밸리를 실리콘밸리답게 하는 무척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기업 인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러자 몇몇 학생들이 손을 들었고, 그 중 제일 앞자리에 앉은 한 학생을 지목했다. 그러자 이렇게 대답했다.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서 하나의 기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정당한 대가’. 그 얼마나 중요한 단어인가? 어찌 보면 가장 산출하기 어려운 것이고, 기업 인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도 모른다. 대가가 정당하지 않으면 기업 매각이 일어나지 않거나, 매각이 되더라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파장을 일으키기 힘들다. 무엇보다, ‘정당한(때로는 지나친) 대가’를 지불하고 기업을 인수하는 실리콘밸리의 기업 문화는 실리콘밸리를 창의력의 원천으로 만들고 있다.

나는 신이 나서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 그렇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기업을 인수하면,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러자 수십명이 손을 들었다. 한 명씩 지목해서 대답을 들었다.

창업가가 부자가 되고, 유명해집니다.

창업가의 성공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알려집니다.

그 창업가는, 거기서 번 돈으로 다른 회사에 투자를 하거나, 새로운 회사를 만들 것입니다.

대답 한 마디 한 마디에 감탄을 했다. 나는 거기에 더해 “창업가 뿐 아니라, 그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도 함께 돈을 벌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강연이 끝나자 질문이 쏟아졌다.

저는 창업을 하고 싶은데, 제 주변에는 정말 천재같이 똑똑한 친구가 있고, 천재는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사교성이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누구와 창업을 해야 할까요?

소프트웨어가 가져올 미래에 이야기를 들으니 가슴이 뜁니다만, 한국의 현실을 생각할 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3D 업종’ 중의 하나로 분류하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모두 깊은 생각 끝에 나온 질문들이었고, 그 질문 하나 하나에 대답하면서 너무나 신이 났다. 강연이 모두 끝나고 책에 사인을 해주었는데, 한 학생이 사인을 받으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저는 이 시간 전까지 ‘기업 인수 합병’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오늘 그 점에 대해 새로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다. 나도 기업 인수를 부정적으로 봤었던 기억이 난다. 인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부정적인 사례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십년을 바쳐 제품을 개발해온 창업자가 쫓겨나기거나, 헐값에 인수되는 바람에 부자가 되기는 커녕 가진 것을 다 빼앗겼다는 등의 기사가 있었다. 그 문화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창업자가 더 인정받고, 선견지명을 가지고 초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부자가 되는 일은 이미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받는 것이 새롭거나 신기한 일이 아니라 너무 당연한 일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인터뷰 선물

KBS 양영은 아나운서의 초대로 ‘인터뷰 선물’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양영은 아나운서가 준비를 철저하게 한 데다, 아주 편안하게 질문을 해주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래 그 인터뷰 영상이다.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스탠포드 SEED라는 모임의 초대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책과 블로그의 내용,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투자한 회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의 공감을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앞으로도 내 인생을 통해 더욱 풍부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12 thoughts on “스핀 잇 출간, 그 후

  1. 팬으로 책 참 잘읽었습니다. 메일 읽은김에 2권 더 사서 동료들에게 보라고 줄려고요. 후배대리가 고객생애가치 부분이 가장 와닿았다고 합니다. 마케팅으로 고민을 많이 해서인지 MBA 경험이 없는 그친구는 그게 참 인상깊었나봅니다. 인사이트를 주는 글들 늘 감사합니다! ^^

  2. 처음 출간 소식을 읽었을때 든 생각은 ‘나는 조성문선배님의 블로그를 항상 보기 때문에 책까지 사서 볼 필요는 없겠지.’ 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위 블로그 글을 읽고 직접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확실히 블로그 글도 좋지만 종이로 된 서적으로 제대로 정독하는게 말씀하시는 ‘영감’을 정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번 본 내용,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언젠가 한번 다뤄 주셨으면 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톡게임 애니팡2가 캔디크러쉬사가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모작게임의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미국에서는 모작과 관련하여 저작권 소송이 자주 일어나는지요? 또 모작을 판단하는 기준을 어떤 식으로 보는지, 그리고 그것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박진우님, 피드백 고맙습니다. 저도 사실 책을 내기 전에 그 부분에 대해 우려를 했어요. 블로그에 있는 내용 중 일부가 책에 실리는데, 사람들이 읽고서 식상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 말이죠. 그런데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글들을 합치고 편집하고 순서를 바꾸고 하니 글을 쓴 제가 읽어도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출판할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하게 된 거죠.

      애니팡2를 보지는 않았는데, Candy Crush와 많이 비슷한가요? 좀 안타깝네요. 독창적인 게임이 되었으면 좋았을 걸. 사실 게임 쪽은 모방을 명확히 이야기하기 힘든 면이 있어요. 기술은 특허로 보호되니 모방하면 큰 책임이 따르지만, 게임은 그런 보호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서로 모방하면서 더 좋은 게임이 등장하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뭐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너무 대놓고 베끼는 건 못본 것 같습니다.

  3. 안녕하세요, 유학하다가 군복무 중 틈날때마다 조성문 님의 블로그를 애독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책이 출간 되어 사서 읽었습니다. 전반적인 overview가 되었을뿐더라 하나하나의 스토리들이 제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실리콘밸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데, 그 이전에 한국에서도 실리콘밸리에서 “우와”할 제품을 만드는게 제 목표입니다. 지금 차근차근 준비 중인데 나중에 제 제품이 이 블로그에도 소개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그때까지 항상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4. 안녕하세요 오늘 SEED 에서 강연 잘 봤습니다. 강연을 참 재미있게 봐서 블로그 글을 찾아 읽다 보니 명덕외고 선배님이셨더라구요! 교환학생으로 잠시 스탠포드에 와있는 중에 좋은 강연 듣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블로그도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

  5.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를 접하게되서 시간날때마다 찾아와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제가 잘 모르는분야의 이야기를 초심자도 이해가능하게 흥미롭게 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스핀잇’ 이 출간되었을 때 구매하지 못한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차에
    E-book 으로 구매해서 읽고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다루셨던 얘기가 더 심층적으로 수록되어있어 정말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
    영어가 항상 풀리지 않는 숙제라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발전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따라잡고
    또 Cosera 나 TED 같은 좋은교육강좌를 들으려면 꼭 영어공부가 필요할거같아
    영어공부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삶에 물들어 있었는데 조성문 님의 블로그를 통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시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은 출간된지가 좀 되었지만 아직도 구매하는 독자가 있다는걸 알려드리려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멕시코에서 표소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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